베네치아
낭만과 물의 도시
산 마르코 대성당
산마르코 대성당은 비잔틴 건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산마르코 광장과 두칼레 궁전과 인접해 있습니다. 대성당의 아름다운 디자인, 황금 모자이크, 베네치아의 부와 명성으로 인해, 산마르코 대성당은 11세기에 '황금 교회'라고도 불렸죠. 당시 이탈리아 건축가들이 독창적인 방식으로 비잔틴 양식과 이슬람 양식을 섞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답니다.
조토의 종탑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이기 때문에 항상 사람이 많아 예약이 가능한지 확인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탈리아 성당이 그렇듯 복장규정이 있다는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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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알토 다리
리알토 다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카날 그란데를 연결하는 다리 네 개중 가장 오래된 다리로, 오늘날 베네치아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1592년 미켈란젤로를 제치고 채택된 안토니오 다 폰테의 설계로 만들어진 리알토 다리는 현재까지 베네치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손꼽히고 있죠. 선박들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또록 아치혀응로 지어진 이곳은 현재 각종 상점과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한 중심지 역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알토 다리에서 바라보는 베네치아의 노을이 장관이여서 해질녘 늘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죠.
해질녘 아름다운 다리 위에서 도시를 물들이는 노을을 바라보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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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데카 섬
주테카섬은 이탈리아 북부 베니스 중남쪽에 위치한 긴 모양의 섬으로 아름다운 건물이 많은 섬입니다.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의 샤일록이 살던곳이 바로 이 주데카 섬이기도 하죠.
줄지어 있는 팔라디오의 아름다운 성당과 주데카섬 사이의 주데카 운하가 보이는 해변은 정말 매력있는 산책로로 인기가 많답니다.
비교적 다른 관광지에 비해 사람이 적어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은 관광지기도 하죠. 해변과 성당이 그려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러가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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